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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Ephesians 5:9)

원천UBF 김성진.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본문은 하나님에 대한 찬송시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의 자녀를 힘으로 띠 띠우시고 길을 완전하게 하십니다. 제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십니다. 힘을 갖고 완전한 길을 가며 높은 곳에 서는 것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함부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로는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고 힘과 완전함과 높음의 사람이 될 능력이 없어서입니다. 또 둘째로는 억지로 자신을 스스로 높였을 때 오는 부작용이 두려워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높이심에는 한계도 없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하나님 스스로 권능과 완전함과 높음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잘 배우면 영적 질서에 따라 힘이 생기고 삶이 완전한 데로 가고 주님이 세우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신앙적으로 실제적으로 승리하면 이것을 미워하는 원수들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때로는 신앙 없는 주위 사람들이 원수 노릇을 합니다. 이면적으로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성이 회복되는 것을 싫어하는 마귀가 원수입니다. 이 원수와 타협하면 편하지만 그러면 승리는 없고 항복하는 것이 됩니다. 죽음의 권세에 항복하면 죽음의 종이 되고 주님이 주신 생명력을 다시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싸워야 합니다. 연약한 사람이 어떻게 강한 원수와 싸울 수 있습니까? 주님이 싸우는 법을 가르칫빈다. 방패를 주시고 또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십니다. 원수 앞에서 작아질 수밖에 없는 나를 주의 온유함으로 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나아가는 곳에는 원수가 도망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원수를 뒤쫓아갑니다. 다시 뒤돌아 원수에게 쫓기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시인은 소시민적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만 신앙생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전쟁 영웅이기도 했는데 그의 소망은 전쟁을 통해 큰 나라와 큰 권력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이방 나라들 중에서도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자기 신앙을 인정하는 이스라엘 중에서만 아니고 이방 나라에서도 신앙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다윗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환경에 패배하지 않고, 환경을 극복하여 자기 혼자 잘 사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자기 신앙만 생각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영적인 확장을 원했습니다. 수량적인 확장이 아니고 영적인 확장이 다윗이 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백성의 하나님, 만민의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신 하나님을 찾고 찬양하고 이 하나님께 의지하여 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부족할 때가 소망이 멈추는 때인 것 같습니다. 성경을 보면, 또 위대한 신앙 선배님들의 소감과 간증을 들으면 하나님의 위대한 소망이 있는데 저에게는 위대한 소망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소망이 더 다가옵니다. 빨리 논문 쓰고 싶고 장래 방향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한 명의 양을 얻어 섬기는 목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소망이 있고 또 막연하게나마 발전이 있는 영적 지도자의 삶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큰 소망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길을 분명히 걸어갈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 하나님이 저에게 힘과 완전함과 높음이 되시는 것을 바라보고 큰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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