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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Ephesians 5:9)

원천UBF 김성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바울은 그가 전하는 복음의 기원을 밝혔습니다. 바울의 복음은 오직 예수님의 계시에서 나온 것입니다. 복음은 때로는 논증적이고 때로는 논쟁적이거나 독선적인 모습을 가지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복음이 사람의 논리에서 나왔거나 목사님의 카리스마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전하는 사람이 잘 전하지 못해서 복음의 근원이신 예수님보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더 드러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때 그 복음의 기원까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공부하다가도 깨닫지 못하고 곧 떠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부하는 복음의 기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1:11,12). 바울의 경우 복음을 깨달은 것은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듣는 중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일어난 일이라 이 말씀이 더욱 확증이 됩니다. 그런데 말씀을 귀로 듣고 거듭난 모든 사람도 이와 같은 경험을 한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출발한 복음이라면 죄를 이길 수 없고 성령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지만, 그 가운데에 예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회개하고 거듭나 예수님을 주로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기원이 예수님이라는 것은 어떤 소망이 됩니까? 첫째로 믿음의 근원이 예수님께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활로 신앙생활 하면 흔들리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좋아서 교회생활 하는 데에서 발전하지 못하면 사람이 바뀌거나 서로 힘들어질 때 곧 떠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신 길이 여기라고 믿는 믿음 위에서 사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시기 때문에 그 위에 서야 합니다.

  둘째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전하는 복음이 불확실한 말씀일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영접하지 못할 것을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역사는 주님의 뜻대로 확실하게 되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거절 당하면 소심해지기도 쉽고 지칠 수도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거절하거나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복음 역사의 기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복음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울 때도 말씀을 전할 수 있고, 자신의 상황이 초라하거나 부유하거나 말씀을 전할 수 있고, 자신이 의인이거나 죄인이거나 말씀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확실히 아는 것, 복음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은 복음을 기초로 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흔들리는데 더 높은 수준으로 가고자 하니까 아무 것도 안 되고 율법적인 신앙생활이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왜 자질구레한 일부터 큰 일까지 일을 맡아서 하는지, 왜 시간을 쪼개어 복음 역사에 사용해야 하는지, 모든 답은 복음의 기원이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제가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이 시작한 것을 기억하고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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