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정탐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 자신이 지나온 세월에 대해 후회 했습니다. 처음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애굽에서 나올 때의 감격을 잊었습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거나 광야에서 죽는 것이 약속의 땅에 도전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애굽에 돌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여기서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14:3). 그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땅에 들어가면 분명히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대패할 것을 확신했습니다. 지금까지 약속의 땅의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를 내어 광야를 견뎌왔지만 정작 약속의 땅을 받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는 백성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아낙 자손이 있었습니다. 주위의 많은 민족들도 그들의 대적자가 될 것이었습니다. 성읍 또한 견고해서 돌파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정탐꾼들은 땅을 보았지만, 땅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 또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탐하는 중에 그 방해 세력이 하나님보다 강하지 못함은 볼 수 없었습니다.
사실 아낙 자손은 이스라엘 자손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약한 자가 강한 자와 싸워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싸우지 않 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없다면 가나안을 포기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땅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정탐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의 자격을 알아보시는데 이스라엘이 그만 여기서 실패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들 중에서 달랐습니다.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14:8).
여호수아와 갈렙은 땅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이 땅의 아름다움은 모든 이스라엘이 동의하는 것입니다. 모든 회중이 가나안 땅의 아름다움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 진실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했습니다. 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고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14:9). 두려운 것은 그 땅 백성이 아닙니다. 두려운 것은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길 중에 이는 대적이라면, 그 대적이 우리를 위협할 능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중에는 보호의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나라 중에서 하나님의 보물이 될 것이었는데, 회중이 이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떠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를 믿고 하나님을 따르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랬을 때 거대한 대적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업을 감당하는 것은 꽤 큰 산입니다. 이것이 잘 되면 좋지만 못 되면 두렵게 됩니다. 믿음으로 도전했는 데도 학업에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들게 되면 그만 학업 감당에 있어서의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학생이 이렇게 되면 신앙 생활도 엉망이 되고 학생으로서의 학업 감당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감당이 안 되는데 정복은 먼 얘기입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학업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두려움은 없어집니다.
제가 이번 학기 수강신청을 제대로 하지 못 한 후에 시간표를 잘 보니 이번 학기 학업은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피하고 싶어하던 교수님 수업을 두 개나 듣게 되었는데, 이 산을 넘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중간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 후에 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학기 마지막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전도 역사에 참여하는 것도 두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이승원 형제와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기로 하고 실제로 실행하는 데에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그가 이런 저런 이유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달만이든 어쨌든 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소원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없습니다. 이것은 산입니다. 단지 그를 방해하는 세력은 약하고 하나님은 강하신 것을 안다면,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신 후에 패배하게 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사실 구체적인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결과 같은 것을 미리 아는 것은 저에게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공부도 잘 안 될 수 있고 전도도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 승리인 것을 알고 전진해야겠습니다.
정탐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 자신이 지나온 세월에 대해 후회 했습니다. 처음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애굽에서 나올 때의 감격을 잊었습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거나 광야에서 죽는 것이 약속의 땅에 도전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애굽에 돌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여기서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14:3). 그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땅에 들어가면 분명히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대패할 것을 확신했습니다. 지금까지 약속의 땅의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를 내어 광야를 견뎌왔지만 정작 약속의 땅을 받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는 백성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아낙 자손이 있었습니다. 주위의 많은 민족들도 그들의 대적자가 될 것이었습니다. 성읍 또한 견고해서 돌파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정탐꾼들은 땅을 보았지만, 땅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 또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탐하는 중에 그 방해 세력이 하나님보다 강하지 못함은 볼 수 없었습니다.
사실 아낙 자손은 이스라엘 자손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약한 자가 강한 자와 싸워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싸우지 않 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없다면 가나안을 포기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땅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정탐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의 자격을 알아보시는데 이스라엘이 그만 여기서 실패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들 중에서 달랐습니다.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14:8).
여호수아와 갈렙은 땅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이 땅의 아름다움은 모든 이스라엘이 동의하는 것입니다. 모든 회중이 가나안 땅의 아름다움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 진실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했습니다. 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고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14:9). 두려운 것은 그 땅 백성이 아닙니다. 두려운 것은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길 중에 이는 대적이라면, 그 대적이 우리를 위협할 능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중에는 보호의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나라 중에서 하나님의 보물이 될 것이었는데, 회중이 이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떠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를 믿고 하나님을 따르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랬을 때 거대한 대적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업을 감당하는 것은 꽤 큰 산입니다. 이것이 잘 되면 좋지만 못 되면 두렵게 됩니다. 믿음으로 도전했는 데도 학업에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들게 되면 그만 학업 감당에 있어서의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학생이 이렇게 되면 신앙 생활도 엉망이 되고 학생으로서의 학업 감당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감당이 안 되는데 정복은 먼 얘기입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학업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두려움은 없어집니다.
제가 이번 학기 수강신청을 제대로 하지 못 한 후에 시간표를 잘 보니 이번 학기 학업은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피하고 싶어하던 교수님 수업을 두 개나 듣게 되었는데, 이 산을 넘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중간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 후에 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학기 마지막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전도 역사에 참여하는 것도 두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이승원 형제와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기로 하고 실제로 실행하는 데에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그가 이런 저런 이유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달만이든 어쨌든 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소원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없습니다. 이것은 산입니다. 단지 그를 방해하는 세력은 약하고 하나님은 강하신 것을 안다면,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신 후에 패배하게 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사실 구체적인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결과 같은 것을 미리 아는 것은 저에게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공부도 잘 안 될 수 있고 전도도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 승리인 것을 알고 전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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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륜
2008/05/12 17:02 Delete Reply Permalink
반갑반갑:) 링크 납치해간다~
myggum
2008/05/13 01:04 Delete Reply Permalink
나도 왔다감. 딱히 인사말 남길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ㅋㅋ
종종 와서 나도 정화 좀 받아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