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주는 의로우십니다. 주의 판단은 옳습니다. 만약에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고 자기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 때에 믿음을 잃어버리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주님의 의로우심을 믿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때에 어떻게 합니까?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릴 때에 주의 말씀을 사랑하였습니다. 미천하게 되어 멸시를 당할 때에 주의 법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환난과 우환 가운데에서도 주의 계명을 즐겁게 지켰습니다.
그는 전심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전심으로라는 것은 모든 마음을 들여서 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제목이 생길 때, 이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이 어떤 식으로든 선한 일을 이루시는 의로우신 분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모든 것을 주님의 옳은 판단에 맡기고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이 때에 마음 가운데에 불신이 없고 인간적인 생각을 접어두고 전심으로 기도만 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 많으면, 예를 들어 지금 많은 물질을 투자하고 있는 자격증 시험이 잘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장래방향의 문제들, 결혼의 문제가 잘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들이 기도제목에 앞서 염려와 근심으로 다가온다면 주님의 의로우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제가 근심과 걱정을 할 만한 거리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기도제목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의로우심을 믿는 사람은 전심으로 부르짖습니다. 제가 기도에 집중하고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의 의로우심과 옳은 판단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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