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Ephesians 5:9)

원천UBF 김성진.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인은 고통스러운 상황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가 신음하는데 하나님의 도움이 보이지 않습니다.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응답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무엇일까요? 그가 자기 지위를 잃고 크게 좌천하였는지, 전쟁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원수에게 쫓기게 되었는 지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같으면 경제위기 등으로 인생이 망할 위기에 처했다면 이만큼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어떻게 찬송합니까? 그는 역사에 의지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비록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 중에 시인의 믿음을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런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했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22:10).

  그랬을 때 시인은 상황을 이길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과 또 이를 대하는 사람의 마음은 사자 같은 황소와 소에게 포위당한 것 같습니다. 물 같이 쏟아지고 뼈가 어그러지고 밀랍 같이 마음이 녹는 느낌입니다. 힘은 말라 빠지고 혀는 입천장에 붙었습니다. 죽음의 진토에 있는 느낌이며 또 마치 하나님이 큰 힘으로 이렇게 만들어 벗어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원수와 악한 무리가 둘러써 수족을 찌릅니다. 원수와 악한 무리가 자기 죽음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재산을 빼앗을 궁리만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22:19-21).

  상황이 나빠지고 죽을 것 같고 망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 상황이 안 좋아진 것이 있어 물질 문제가 있습니다. 동생 졸업을 위해 형으로서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자기 물질 문제도 감당하지 못해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길을 주시고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Trackback URL : http://cras.tistory.com/trackback/629 관련글 쓰기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 707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