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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Ephesians 5:9)

원천UBF 김성진.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시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28:1). 하나님이 잠잠하시면 두렵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잘 귀울여서 세미한 음성을 잘 듣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도가 시인에게서는 여호와께서 귀를 막지 말도록, 그러한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소망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인은 악인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만나기를 거부한 것이 아니고 그와 같은 길, 같은 인생, 같은 영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삶을 살 때 악인의 길로 가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어울리지 않고자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면 세상과는 구별되는 면이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센터에서는 인간관계도 겉모습도 거룩하고 고상하고 조심성 있게 하면서 밖에만 나오면 세상 사람과 똑같아지고 이것을 여러 가지로 정당화하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닙니다. 세상에서도 망나니 같고 교회에서 똑같은 사람은 당연히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원하면 구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는데 구별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지금 일하는 곳은 문화가 부드러워 큰 문제가 없는데, 군대에 가면 어떨지, 나중에 직장에 가면 어떨지, 이런 생각을 해 본다면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힘과 방패가 되시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위해서 세상과 교제를 끊어야 되는 때가 있다면 반드시 결단하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인인 것이 드러나지 않고 모든 면에서 세상과는 화평하되 하나님과는 전투한다면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는 삶을 위해 힘쓰고 필요할 때는 남과 다른 모습을 지니더라도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얻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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